[월드 프리즘] 바이든의 LA 정치자금 행사 중에 권총 강도를 당한 경호원
[월드 프리즘] 바이든의 LA 정치자금 행사 중에 권총 강도를 당한 경호원
  • 최석진 기자
  • 승인 2024.06.18 10:49
  • 수정 2024.06.18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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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 대선 자금모금 행사 참석을 위해 딸 애슐리와 함께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뒤 차량에 타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 대선 자금모금 행사 참석을 위해 딸 애슐리와 함께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한 뒤 차량에 타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위해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하는 동안 그의 경호원 중 한 명이 인근 지역에서 권총 강도를 당했다고, 18일(현지 시각) AP통신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주말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는 동안 美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 요원 한 명이 권총 강도를 당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비밀경호국에 따르면, 해당 요원은 지난주 토요일 밤 퇴근길에 로스앤젤레스에서 남동쪽으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터스틴의 한 주택가에서 낯선 상대와 마주쳤다.

당시 누군가가 오후 9시 30분경에 터스틴 경찰서에 전화해 이 강도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요원이 가방을 빼앗겼다고 밝혔다. 부상은 입지 않은 이 요원은 괴한과 대치 중에 총을 발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비밀경호국은 총에 맞은 사람이 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터스틴 경찰은 아직 강도 용의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요원이 빼앗긴 소지품 중 일부를 발견했다. 경찰은 은색 ‘인피니티 FX35’가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바이든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바이든의 재선을 위한, 유명인들이 참석한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열어 3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dtpchoi@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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