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 46곳서 42곳으로 줄었다 
‘혁신형 제약기업’ 46곳서 42곳으로 줄었다 
  • 조필현 기자
  • 승인 2024.06.21 10:45
  • 수정 2024.06.21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부 “제도운영 따른 불합리한 기준 정비”
[제공=보건복지부]
[제공=보건복지부]

연구개발(R&D)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과 세제 혜택이 부여되는 혁신형 제약기업 24곳의 재인증이 확정됐다. 

21일 보건복지부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 명단을 보면 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보령, 부광약품, 삼양홀딩스, 셀트리온, 신풍제약, 에스티팜, HK이노엔 등 24곳이다. 

반면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곳 기업은 이번 재인증에서 실패했다. 

이들 4곳 기업은 연구개발 활동 혁신성, 인적・물적 투입자원의 우수성, 기술적‧경제적‧국민보건적 성과 우수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등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혁신형 제약기업은 기존 46곳에서 42곳으로 줄었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2년마다 신규인증을 진행하고, 인증(재인증)시 3년간 인증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이고 신약 연구개발 실적이 우수한 기업들을 평가해 선정한다. 

연구개발비 비중은 의약품 매출액 1,000억 원 미만은 7% 이상, 1,000억 원 이상이면 5% 이상, 미국·유럽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획득 기업 3% 이상이다.

복지부는 제도운영에 따른 불합리한 기준을 정비하고, 글로벌 협력 등 주요 평가지표 추가를 면밀히 검토해 인증기준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혁신형 제약기업은 제도 도입 이후 국내 제약산업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고 제약산업 혁신과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chop23@wikileaks-kr.org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