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줌인] "독성 위험이 낮고 효능이 높은 신약 창출"... 인공지능, 약물 발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다
[인공지능 줌인] "독성 위험이 낮고 효능이 높은 신약 창출"... 인공지능, 약물 발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다
  • 유 진 기자
  • 승인 2024.07.07 06:51
  • 수정 2024.07.07 0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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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러그타겟]
AI로 신약 개발 프로세스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사진=드러그타겟]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약물 발견 과정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셀러리티 CEO 파브리스 쇼라키

드러그타겟(drugtarget)에 따르면 셀러리티는 기존의 단일 분자 표적 접근 방식을 넘어서 세포 중심의 연구로 질병의 복잡성을 풀어내고, 이를 통해 독성 위험이 낮고 효능이 높은 신약 후보를 창출해내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또한 치료 비용을 줄이고,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약물 발견의 새로운 시작점

쇼라키 CEO는 "셀러리티는 약물 발견의 출발점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수십 년 동안 약물 발견의 유일한 출발점은 단일 분자 표적을 찾는 것이었지만, 단일 세포 옴믹스, 머신러닝, 생물학, 화학과 같은 기술들이 이러한 초점을 이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인간 생물학의 복잡성을 해독하고 전통적인 발견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약물 후보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셀러리티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료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약물 후보를 제공하려고 한다는 설명이다.

쇼라키 대표는 "첫 번째 약물 후보인 지혈증 치료제가 내년 상반기에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건강한 자원자에서의 임상 증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면역학 프로그램이 지혈증 프로그램보다 약 6개월 뒤따르고 있다.

독성 위험 감소

셀러리티의 혁신적인 방법은 기존 옵션에 비해 독성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쇼라키 대표는 "치료의 가치를 고려할 때, 효능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생각해야 한다"며 "셀러리티 플랫폼은 세포를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단일 분자 표적에 비해 질병을 훨씬 더 잘 대변한다"고 설명했다.

세포를 연구함으로써 안전성 문제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머신러닝 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치료 비용 감소 가능성

셀러리티의 약물 발견 접근 방식은 환자의 치료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쇼라키 대표는 "환자의 비용을 줄이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이 있다"며 "첫 번째는 보다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며, 두 번째는 실패율을 줄여 임상에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패율이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며, 이는 결국 환자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다. 

셀러리티의 AI 및 ML 주도 약물 발견 접근 방식은 시장에 나와 있는 현재의 치료법에 비해 어떤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쇼라키 대표는 "우리의 주요 프로그램인 지혈증에서, IND 승인 연구에 진입하는 약물 후보는 하루에 한 번 복용하는 약으로 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효능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준의 효능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다면 환자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 진 기자]

 

yoojin@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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