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토론 전보다 3% 오르며 바이든과 가상대결 격차 확대
트럼프, 토론 전보다 3% 오르며 바이든과 가상대결 격차 확대
  • 최정미 기자
  • 승인 2024.07.09 06:29
  • 수정 2024.07.09 0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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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출처=애틀랜타 AP, 연합뉴스 제공]
조 바이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사진출처=애틀랜타 AP, 연합뉴스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첫 TV토론 이후 계속되는 당 일각의 사퇴요구에도 완주 방침을 밝힌 가운데 토론 후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간 지지율 격차가 확대됐다는 여론조사가 8일(현지시간) 또 나왔다.

USA투데이가 서퍽대와 함께 지난달 28~30일 등록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상 다자 대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38%, 트럼프 전 대통령은 4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5월 조사에서 3%포인트가 올라갔으나, 바이든 대통령과의 격차는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 있다고 USA투데이는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조사에서 재임 시 국정운영을 잘했으며 경제, 국가안보 문제 등에서 바이든 대통령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1%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 국정 수행에 대해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1년 1월 백악관을 떠날 때 국정 지지율이 34%(갤럽 조사)였던 것에 비교하면 상당히 높아진 수치다.

prtjami@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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