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美 대표단, '2026년 적용'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회의 서울서 돌입
정부-美 대표단, '2026년 적용'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회의 서울서 돌입
  • 최석진 기자
  • 승인 2024.07.10 09:56
  • 수정 2024.07.10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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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5차 회의
회의는 1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진행, 이번 분담금은 2026년에 적용
외교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 위해 협의“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4차 회의에 참석하는 협상단이  지난 6월 25일 오전 회의 장소인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출처=연합]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4차 회의에 참석하는 협상단이 지난 6월 25일 오전 회의 장소인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출처=연합]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와 미국 대표단은 10일 오전 9시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5차 회의에 들어갔다. 회의는 12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분담금은 2026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한미는 지난 42325일 하와이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52123일 서울에서 2차 회의, 지난달 1012일 워싱턴DC에서 3차 회의, 같은 달 2527일 서울에서 4차 회의를 열었다.

5차 회의는 4차 회의가 끝난지 13일만에 열리는 것으로,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회의 개최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는 추세다. 양측이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본격적인 협상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와 관련 "정부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마련과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강화를 위한 우리의 방위비 분담이 합리적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 하에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dtpchoi@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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