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정연수-제목: 아직도 남아 있는 이순신의 유산
번역 정연수-제목: 아직도 남아 있는 이순신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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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7 19:34
  • 수정 2017.10.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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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일 분류 출처 태그
07SEOUL1230 2007-04-27, 09:02 미분류 주한미국대사관 JA,KS, PGOV, PHUM, PREL


미분류 서울 001230
국방부망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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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명령 12958: 해당없음
태그: JA, KS, PGOV, PHUM, PREL
제목: 아직도 남아 있는 이순신의 유산


(비분류) 한국인들은 4월 28일 이순신 장군 탄생 262주년을 축하할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세계 최초의 금속 장갑 전투함인 "거북선"을 발명 한 것으로 기억된다. 거북선은 전략가로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 해군에 대한 16세기 승리로 가장 훌륭하고 비범한 재기였다. 일반적인 역사에 따르면, 이순신은 23 개의 주요 전투에서 승리했으며 수백 개의 일본 군함, 수송 및 공급 선박들을 격침시켰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1597년 명량해전인데, 이순신은 단지 13개의 함선으로 333개의 일본 함선을 물리쳤다. 일본 총알에 맞은 이순신 장군은 1598년에 전투에서 사망했다.

(비분류) 한국인들은 일상적으로 이순신 장군을 가장 존경받는 역사적 인물로 뽑는다. 그는 두 편의 주요 영화, 여러 개의 TV 드라마 및 셀 수없이 많은 책의 주제가 되어왔다. 그의 동상은 서울 중심부에 긍지를 지니고 있다. 완전한 전투 갑옷을 입어 빛나는 이순신 장군은 날마다 그의 칼을 쥐고 다가오는 차량들을 쏘아보고 있다.

(비분류) 올해의 기념일을 기념하여, 학생들은 이번 주말의 "안녕 서울 페스티벌"의 주요 장소 중 하나인 서울의 청계천을 따라 거대한 벽화를 그렸다. 침몰하는 배들과 익사하는 선원들에 대한 천 위에 그린 크레용 삽화는 두 개 이상의 도시 블록에 걸쳐 펼쳐져 있다. 파괴된 배들은 불길의 빨간 색과 노을의 주황색으로 대부분 가려져 있지만, 떠오르는 태양에 각 선박의 일본 국기는 분명히 드러나고 익사하는 사람들은 모두 만화에서 나오는 무사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이 대학살은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의 소함대 앞에서 일어나고 벽화에서는 소함대가 대포의 후광으로 의기양양하게 떠있다. 예술 작품 전시 외에도 이순신 장군은 전통 음악,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거북선, 시와 노래 발표회로 도시 전체에서 기억될 것이다.


(민감하지만 비분류) 논평: 이순신 장군의 지속적인 인기는 말하고 있다. 그는 혁신과 결의를 통해 한국이 더 강력한 일본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세대의 한국인에게 증명했다. 시장에서의 경쟁이든, 동해에서의 위기정책이든, 현대 한국은 ​​이순신 장군의 영광을 되찾으려하는 것을 여전히 볼 수 있다. 일본은 수세기 동안 한국의 경쟁자였고, 동시에 되고 싶어 하는 모델이었다. 한국인 아이들이 수천 명의 일본 선원의 대량 학살을 그렇게 쉽게 그리는 것은 (그리고 서울은 쇼케이스 페스티벌 동안 눈에 띄는 장소에 이 으스스한 작품을 전시하기로 결정했다.) 적어도 한국인에게는 이 경쟁이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또 다른 지표이다. 논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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