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란 단어는 헬라어로 카리스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유쾌하게 되다, 행복하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즉, 인간의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덮입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은혜없이는 살수 없다고 고백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나는 무지하고 무능하고 연약한 존재라는걸 인정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은혜가 임하는 현상은 마음은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고 성령의 감동이 있어 주님께 집중하게 된다는 겁니다.
은혜의 통로는 말씀을 통해서 부딪힘이나 깨달음이 오고 기도를 통해서는 심령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납니다.
은혜가 임할 때면 눈물이 쏟아집니다. 눈물은 우리의 심령을 맑게하고 순수하게 되고 치유게 됩니다.
찬양을 통해서는 은혜가 받으면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게 됩니다.
임재안에 들어가면 온 몸을 주께 향하고 절로 두손을 올리게 되거나 춤을 추기도 하지요.
이렇게 받은 은혜는 하루를 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받은 은혜로 하루살이를 하는 겁니다.
날마다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오직 은혜 만이 참된 승리의 길임을...
/김성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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