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존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으며 회담 준비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gwyoun1713@naver.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 광원 다른기사 보기 facebook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기자가 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