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경기도 용인 소재 플라리네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내 직원간 관계를 이어주고 자연스럽게 소통까지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달에는 알찬 여가 활용법의 일환으로 ‘케이크 데커레이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는 요리 선생님의 시연을 본 뒤 임직원과 가족들이 생크림 케이크와 컵케이크를 직접 꾸미고 함께 시식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는 향후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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