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국가대표 장현수 선수의 실수가 화두에 오른 가운데 과거 실수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지난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2차전 경기를 마치고 "수비에서 잔 실수가 많아서 힘든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경기를 하면서 점점 좋아진 부분도 있었는데 실수가 너무 많았다.집중력을 끌어올리고 몸 상태도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선수들이 많이 바뀌어 실수가 많아졌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그냥 나의 개인적인 실수가 많았다"고 반성한 바 있다.
한편 오는 27일 한국은 독일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강지현 기자]
violet813@naver.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