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김영권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28일(한국시간) 김영권은 스타뉴스에 따르면 한국 독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다음 도핑 테스트를 마친 뒤 믹스트존에서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있었던 비난에 대해서도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그게 없었다면 오늘처럼 골이 안 나왔을 것이다”라며 “비난이 제가 발전할수 있게끔 해준 것 같아 정말 고맙다”라고 언급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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