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등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 김성준 칼럼
  • 승인 2018.07.03 15:26
  • 수정 2018.07.03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야고보서 1:2 - 3)

한국 사람들은 참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이나 데이터 속도는 세계에서 제일이지요.

대체로 급합니다.

뭐든지 빨리빨리 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시간보다 느리지요.

그러다보면 참지 못해 움직입니다.

주님보다 앞서 갑니다.

믿음이 있는지 시험해 보실 때 주님은 우리의 인내를 보십니다.

인내라는 단어는 '머무르다'라는 단어에서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실 때 시련을 주십니다.

마구마구 흔들어서 믿음의 자리에 머무는지 아니면 믿음의 자리를 떠나는지를

보시는 겁니다.

이 때는 참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이 따릅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죽고 싶을 정도로

거서게 몰아치지요.

믿음의 시련은 겪으면 겪을수록 더 강하게 다가옵니다.

과거에 받았던 시련이 지금의 시련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체험해 본 사람은 알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참을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성경은 역설적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뻐하라는 단어는 환영하다, 인사하다라는 단어에서 왔습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인사할 때 인상을 쓰거나 슬픈 기색을 보이기보다 웃으며 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시련을 받이들이면 참을 수 있다 말씀하십니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4)

우리는 시험을 통과할 때 온전하여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겠다 하십니다.

여기서 온전함은 흠이 없는, 완전한,

즉,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때 흠없는 양을 드리듯이 시련을 통과한 자만이 흠없는

모습으로 주님께 나를 드릴 때 받으신다는 겁니다.

그런즉 완전한 믿음은 온전히 내가 예배자로 열납되는 것입니다.

[김성준 목사]

God will wth you
God will wth you

 

 

6677sky@naver.com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