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 드라마 ‘내일도 맑음’이 유사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나타냈다.
5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KBS1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은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모습이지만 유사 시간대 KBS2 ‘인형의 집’ 13.9%, MBC ‘비밀과 거짓말’이 기록한 5.7% 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지난 4일 ‘내일도 맑음’ 방송분에서는 윤진희(심혜진 분)이 박진국(최재성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며 극박한 상황을 연출해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다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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