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전세계 프로세코 와인 판매 1위인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로세코 와인은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샴페인보다 숙성기간이 짧지만 과실향이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류전문 컨설팅업체인 IWSR에 따르면 프로세코 와인은 샴페인을 포함한 스파클링 와인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미오네토는 미국 유명 경제 매거진 임팩트 ‘Hot Brand’에 6년 연속 선정됐으며, 와인스펙테이터와 제임스서클링 등 와인 평론지에서 꾸준히 90점 이상으로 품질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미오네토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파클링 와인”이라며 “미오네토와 함께하는 가벼운 파티 및 피크닉은 친구와 연인들에게 프로세코 그 이상의 것을 만끽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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