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 2단계 준공…MICE 산업 중심지로 '우뚝'
송도컨벤시아 2단계 준공…MICE 산업 중심지로 '우뚝'
  • 김 재경 기자
  • 승인 2018.07.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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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900부스, 회의장 2000명 이상 동시 수용
숙박 및 쇼핑몰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전경[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인천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전경[사진=인천경제청 제공]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이 있는 인천이 회의, 컨벤션, 전시 등 MICE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11일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이 완공돼 오는 18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는 현재 가동률이 포화상태인 송도컨벤시아 1단계 시설(연면적 5만2000㎡)의 서편에 1단계와 같은 외관으로 연면적 6만4207㎡ 규모의 첨단 컨벤션센터를 추가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900부스 이상 설치가 가능한 대형 전시장(1만6000㎡) 및 지역문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광장이 신설된다.

특히 송도컨벤시아 2단계 전시장 입면은 MICE 산업의 거점으로 해양도시 인천을 상징하는 문명의 거대한 파도(Wave)를 테마로 출발, 1단계와 동일한 외관으로 연계성을 갖추고 아름다운 조형미를 과시한다.
 
900부스 이상의 전시가 가능한 전시장은 대형 전시행사 유치 가능성을 끌어 올리고, 균일한 천장고로 인한 배너전시와 중장비 전시가 가능하도록 바닥 적재하중도 171% 상향했다.

2000명 이상 동시 수용이 가능한 대형회의장과 중‧소회의실은 국제회의 유치가 가능한 인천 유일의 컨벤션센터로 다양한 국제회의가 가능한 회의시설의 위상을 갖추어 글로벌 마이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독특한 외관 및 활기차고 조화로운 미술장식품과 더불어 야간경관시설을 구축, 주변 환경과의 조화 및 볼거리 제공은 물론 건축물에너지효율1등급, 녹색건축물,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LEED(미국 에너지 및 환경설계 표준 리더십) 본인증을 획득해 기능(技能), 구조(構造), 미(美)의 조화가 우수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로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완공으로 주변 숙박시설, 쇼핑시설 및 국제기구, 다국적 기업의 본사 등 많은 입주기업들이 집적돼 있는 송도국제도시에 MICE 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생산 등의 유발효과를 상승시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인천 경제 발전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재경 기자]

kjk0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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