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은 13~15일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특가행사'를 열고 여성·남성 의류, 잡화 등 상품을 기존 행사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정기세일 기간 선글라스와 샌들, 비치웨어 등 바캉스 인기 상품 할인과 경품 이벤트, 역시즌 마케팅 등 여러 행사를 펼치고 있다.
마지막 사흘 동안은 '블랙마틴싯봉 크로스 샌들'(7만9000원)과 '라코스테 선글라스'(7만5000원) 등 구두와 장신구, 패션 액세서리를 기존 행사가 대비 30~60% 가량 추가 할인된다.
이외 '탑텝 반바지'(1만4900원)와 '에고이스트 티셔츠'(2만9000원) 등 캐주얼 브랜드도 행사가 대비 절반 수준이다. '필립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11만9000원) 등 생활가전도 행사가 대비 30% 저렴하다.
한편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천점 등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러 행사를 펼친다. 파주점은 13~19일 '디스커버리 역시즌 상품전', '바캉스 시즌 아이템 팝업행사'를 연다. 이천점은 13~22일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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