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인정한 ‘LG하우시스’ 친환경 건축자재
소비자가 인정한 ‘LG하우시스’ 친환경 건축자재
  • 양 동주 기자
  • 승인 2018.07.17 11:40
  • 수정 2018.07.17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 [사진=LG하우시스 제공]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 [사진=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의 창호, 바닥재, 벽지, 단열재, 합성목재 등 건축자재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17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디아망, 지아프레쉬•패브릭), 건축용 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프레쉬•패브릭,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리며 소비자가 인정하는 친환경 제품임을 입증했다.

올해 5월 출시한 프리미엄 벽지 ‘디아망’도 국내 「환경표지인증」과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s)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친환경성을 갖춰 처음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아벽지 시리즈 전 제품이 녹색상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에너지 절감 성능 면에서, 합성목재 우젠퀵은 친환경성과 시공 편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아소리잠은 실생활 경량소음 저감 기능뿐만 아니라 식물 유래 성분을 표면층에 적용하고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평가 대상 중 가장 많은 소비자 득표를 기록한 제품에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는 “최근 주거공간의 안전성, 친환경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스스로 검증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시상이다. 올해는 전문가 검토 및 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200여명의 소비자 패널, 소비자 투표단의 평가 과정을 거쳐 녹색상품을 선정했다.

[위키리크스한국=양동주 기자]

djyang811101@gmail.com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