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브랜드 '칭따오(TSINGTAO)'와 삼양식품의 '짜장불닭볶음면'이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출시했다.
24일 '칭따오' 국내 수입사 비어케이에 따르면 '짜불따오' 패키지는 칭따오 500㎖ 캔맥주와 짜장불닭볶음면으로 구성됐다.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인 칭따오 라거와 부드러운 맛과 산뜻한 향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위트비어, 깊은 풍미의 스타우트까지 칭따오 맥주 3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짜불따오’ 패키지는 전국의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각각 다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칭따오 라거(500㎖ 캔, 2개입)와 위트비어·스타우트(500㎖ 캔, 각 1개입), 짜장불닭볶음면 1봉 구성의 패키지가 판매된다.
편의점에서는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500㎖ 캔, 각 2개입)에 짜장불닭볶음면 1봉으로 이뤄진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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