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은 메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Palais de Chine)'에서 첫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팔레드 신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로 참여하는 홍콩 최고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Mott 32)'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운영된다.
모트 32의 맨싱 리(Man Sing Lee) 총괄 셰프를 중심으로 최고의 중식 갈라디너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맨싱 리(Man Sing Lee) 셰프는 현재 홍콩의 모트 32에서 뉴욕과 홍콩 스타일을 조합한 세련된 중식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총 11종 코스로 구성되는 갈라디너는 팔레드 신의 대표 메뉴들과 이번 갈라디너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메뉴 3가지로 마련됐다. 가격은 13만9000원부터(세금 별도).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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