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
신한금융,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
  • 장우진 기자
  • 승인 2018.07.25 10:02
  • 수정 2018.07.25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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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열린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식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왼쪽 다섯번째),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왼쪽 일곱 번째), 이훈규 미래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이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지주]
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열린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식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왼쪽 다섯번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왼쪽 일곱 번째), 이훈규 미래재단 이사장(왼쪽 두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이 테이프 커팅 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 구청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0개소, 3년간 총 15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1호점에는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도 함께 마련됐다.
 
신한 꿈도담터 구축 사업은 여성가족부를 통해 총 20개 시군구에서 23개소를 선정했으며 2차 참가기관 모집은 8월에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 활동으로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위키리크스한국=장우진 기자]
 

mavise1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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