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청정 '철원한우' 선봬...최대 30% 할인

롯데슈퍼(대표 강종현)는 31일까지 한우촌 '철원한우' 론칭 기념 '철원한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5개점과 뉴콘셉트 매장 15개점에서 한정물량 행사를 진행,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엘포인트 회원은 15% 추가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롯데슈퍼는 프리미엄 수입육 행사도 연다. 가성비 높은 수입 구이류 모음행사를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5개점에서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은 '척아이롤'(100g) 1690원, '커위목장 와규 채끝'(100g)은 6990원에 판매한다. 이에 더해 '프리미엄 윗등심'(100g) 2290원, '프라임 살치살'(100g)은 3590원에 판매하는 등 20% 할인한다.

민간인출입통제선 한우촌 '철원한우'는 민통선 인근 동송읍, 근남면 등 철원지역 명품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슈퍼가 직접 선별했다. 특히 마블링과 육질이 뛰어나다.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과 뉴콘셉트 매장 등 중대형 50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한우 매출은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증가세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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