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탄산 브랜드 빅토리아의 신제품인 ‘빅토리아 청포도’를 선보였다.
14일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 청포도는 여름 제철 과일 청포도의 싱그러운 향과 빅토리아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신제품은 500㎖ 페트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0병 들이 한 상자에 1만900원이며 온라인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맛의 탄산을 찾는 소비자 분들을 위해 빅토리아가 새로운 플레이버로 대표적인 여름 과일 청포도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스파클링 시장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복숭아 △베리베리 △청포도 등 다양한 탄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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