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지춘희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 단독 론칭
CJ ENM, 지춘희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 단독 론칭
  • 이호영 기자
  • 기사승인 2018-08-20 15:27:19
  • 최종수정 2018.08.20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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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사진=CJ ENM]

CJ ENM(대표 허민회) 오쇼핑 부문은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 씨와 내달 초 패션 브랜드 '지스튜디오(g studio)'를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론칭 방송에서는 고급 소재 10만원대 중후반 여성 가을∙겨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스튜디오'는 20~50대 폭넓은 소비층에 소구하려는 지춘희 디자이너 의도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번 '지스튜디오' 론칭은 홈쇼핑업계는 물론 패션업계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CJ ENM은 보고 있다. 그동안 높은 가격대로 대중화엔 부담이 컸던 '하이엔드' 패션 산업화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홈쇼핑업계는 그동안 CJ ENM 오쇼핑 부문 '송지오' 씨를 비롯해 GS홈쇼핑 '손정완' 씨, 현대홈쇼핑 '정구호' 씨 등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업계 진출을 본격화해왔다. 

이번 최정상 디자이너 '지춘희' 씨 영입으로 CJ ENM은 홈쇼핑 패션 프리미엄화 정점을 찍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업계는 지춘희 씨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국내 1세대 디자이너 지춘희 씨는 '미스지 콜렉션'으로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해왔다. 

'미스지 콜렉션'은 청담동 본점 이외 국내 유명 백화점 8곳에 입점해있다. 원피스 200만원대 코트 300만원대 비싼 가격대이지만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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