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DIA 2018서 '올레드 TV' 활용 인테리어 선봬
LG전자, CEDIA 2018서 '올레드 TV' 활용 인테리어 선봬
  • 정예린 기자
  • 승인 2018.09.09 12:34
  • 수정 2018.09.09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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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CEDIA 2018'에 참가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영상 가전 전시회 'CEDIA 2018'에 참가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4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Consumer Electronics Design & Installation Association) Expo 2018’에 참가해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LG 올레드 TV AI 씽큐’를 비롯, 프리미엄 LCD TV인 ‘LG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LG 시네빔 4K UHD’ 등 다양한 영상기기를 전시했다.

특히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트 럼슨(Kate Rumson), 사라 셔먼 사무엘(Sarah Sherman Samuel)과 협력해 ‘LG 올레드 TV AI 씽큐’와 어우러지는 거실 공간을 연출해 무한한 인테리어 가능성을 제시했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자발광을 기반으로 한 생생한 화질과 올레드 TV만이 구현할 수 있는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현재 TV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형태의 올레드 TV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4mm도 안 되는 두께의 월페이퍼 디자인 ▲얇은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 만을 붙인 디자인 ▲올레드 패널과 스탠드 사이를 투명 강화 유리로 연결한 디자인 등의 올레드TV 라인업을 갖췄다.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낸다. LCD TV와 달리 화면 뒤에서 빛을 비춰주는 백라이트가 필요없어 얇게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완벽한 화질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거실을 더욱 고급스럽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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