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프리즘] 세계에서 가장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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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진 기자
  • 승인 2018.12.01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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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들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전세계 인구의 4명 중 1명은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168개국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우간다가 가장 신체활동이 많은 나라로 1위를 차지했고, 쿠웨이트는 168위로 최하위로 나타났다.  

미국과 영국은 각각 143위와 123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는 126위로 하락했고 ,오스트레일리아는 97위를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 조사 결과 쿠웨이트, 미국령 사모아, 사우디 아라비아, 이라크의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충분히 운동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대조적으로 우간다에서는 5.5% 만이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인도는 117위, 필리핀은 141위, 브라질은 164위를 차지했다.

WHO는 충분한 운동에 대해 매주 최소한 75분의 격렬한 신체활동 혹은 150분의 적당한 강도의 신체활동 혹은 이 두 신체활동의 여러 조합으로 정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자들은 남자보다 신체활동을 덜하는 경향이 있었고, 저소득 국가의 국민들은 고소득 국가의 국민들보다 2배 이상 활동적이었다.  보고서의 저자는 신체활동 감소의 원인으로 주로 앉아서 일하는 직업과 자가용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꼽았다.

2001~2016년에 전세계 운동량의 수준은 눈에 띄게 개선되지 않았고, 현재 세계보건기구는 신체적 비활동성을 10% 줄이려는 2025년까지의 목표를 달성하는 궤도에 올라 있지 않다.

WHO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조치를 확연하게 늘릴 필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These Are the World’s Laziest Nations

One in four people don’t get enough exercise, according to a report from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In the survey of 168 nations, Uganda came in first as the most energetic, with Kuwait in last place.

The U.S. ranked 143rd, the U.K. 123rd, Singapore dropped in at 126th, while Australia came in at 97th.
1 in 4 adults -- or 1.4 billion -- around the world do not do enough exercise
In Kuwait, American Samoa, Saudi Arabia and Iraq, more than half of the population doesn’t get enough exercise, according to the WHO. In Uganda, by contrast, just 5.5 percent are not sufficiently active.

Elsewhere around the world, India ranked 117th, Philippines 141st and Brazil 164th.

The WHO defines enough exercise as at least 75 minutes of vigorous activity or 150 minutes of moderately intense activity per week, or any combination of the two.

In most countries, women tend to be less active than men. People in poorer nations are more than twice as active as their counterparts in high-income nations. The report’s authors point to sedentary occupations and a higher dependence on automobiles for the slide in activity.

Global exercise levels did not improve significantly between 2001 and 2016, and the WHO is not on track to meet its 2025 target of reducing physical inactivity by 10 percent. “A significant increase in national action is urgently needed in most countries,” they said.

6677sk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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