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KEB하나은행과 골프 팬들을 위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 티켓을 1만원에 선착순 300매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경기는 2010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고 있는 LPGA골프 대회로 올해는 10월 11~14일 인천 SKY72골프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파크 티켓으로 오는 17일부터 정식 티켓오픈 예정이며, 하나카드 고객만을 위한 얼리버드 티켓으로 지난 10일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골프를 사랑하시는 많은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어렵게 준비한 이벤트”라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열기를 현장에 느끼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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