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분류됐던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 음성 판정
인천공항서 분류됐던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 음성 판정
  • 유 경아 기자
  • 승인 2018.09.23 17:29
  • 수정 2018.09.23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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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인천공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50대 남성 A씨가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 남성은 검사 결과에 따라 격리조치에서 해제됐다.

그는 앞서 지난 22일 낮 12시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그러나 오한과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공항 검역소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된 바 있다.

한편, 인천시는 관내에 인천공항이 있는 만큼 질병관리본부, 검역소 등과 함께 메르스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대응팀을 운영해 역학조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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