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대동제 운영...올해는 재학생들이 모든 공연 구성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한 공연...1~3부로 나눠 진행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한 공연...1~3부로 나눠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경희대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8 가을 대동제 '나눔과 소통'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동제는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치뤄지며 일반적인 대학 축제와 다르게 모든 공연이 재학생들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1부, 2부,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우진영(실용음악학과 18학번), 김현수(실용음악학과 18학번), 조용근(실용음악학과 18학번), 원현식(실용음악학과 16학번), 정민환(실용음악학과 18학번) 재학생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프로그램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인 김태성(seizetheday, 실용음악학과 18학번), 레퍼 양태석(테이슨, 실용음악학과 17학번), 메이다니(maydoni, 실용음악학과 16학번)의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003년부터 오프라인 행사의 일환으로서 대동제를 운영해 구성원과 재학생들이 ‘경희’라는 이름으로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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