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대표 이갑수)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최근 가격이 급등세인 한우를 연중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테이크용 부위 인기를 고려, 이번 한우데이 행사도 지난해보다 할인폭을 확대, 전 품목을 이마트e·삼성·KB국민 등 행사카드로 구입하면 40% 할인해준다.
지난해엔 구이용 30%, 국·불고기용은 40% 할인으로 부위별 할인율이 달랐지만 올해는 소비자 선호가 높은 구이용 할인폭을 확대한 것이다.
한우 1등급 등심은 100g당 5400원, 앞다리·사태·우둔·설도·목심 등 국·불고기용은 100g당 2940원에 판매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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