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중국 문화여유부 리진자오 부부장 접견
박삼구 회장, 중국 문화여유부 리진자오 부부장 접견
  • 양 동주 기자
  • 승인 2018.11.16 13:45
  • 수정 2018.11.16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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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왼쪽)이 16일 오전 중국 베이징 문화여유부에서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왼쪽)이 16일 오전 중국 베이징 문화여유부에서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아시아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중우호협회 회장직을 수행중인 박삼구 회장이 16일 오전 10시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문화여유부를 방문해 리진자오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만나 양 국간 우호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한중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및 양국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중국의 문화여유부는 올해 4월초 기존 중국의 문화부와 국가여유국을 통합해 정식 출범했다.  박 회장과 리 부부장은 문화여유부 출범 직후인 올해 4월에도 한중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삼구 회장은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민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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