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21일 벤처캐피탈(VC) 회원사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가 추진 중인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는 VC 업계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회원사의 임직원들이 돌아가며 팀을 이뤄 빵을 만들고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팀은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아주아이비투자,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에이치비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기업명 가나다 순)의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함께 만든 빵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지역 내 결손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전달되며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는 다음 팀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프로그램을 운영해 VC 업계 내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VC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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