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내달 2일 오전 1시 GS홈쇼핑에서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레깅스 본품, 전용 리모컨, USB 충전 케이블, 스프레이, 사용설명서로 구성한 바디프랜드 핏타임을 선보인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형 레깅스 11만 9900원, 패턴형 레깅스 14만 9900원이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운동을 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일상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탈부착식 리모컨으로 소형화하고, 효능은 극대화해 레깅스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복부와 엉덩이 부분에 저주파 전기자극을 줘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원리다. 짧은 시간 운동에도 근육 운동량을 최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신축성을 기대할 수 있다. 착용했을 때 EMS 자극을 효과적으로 느끼도록 허리와 밑위가 뜨지 않는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고, 오드람프 봉제(원단끼리 겹치지 않도록 봉제)로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운동할 때는 물론 TV를 보거나 집안일을 할 때, 산책을 나갈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바디프랜드 핏타임과 함께 하는 EMS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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