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정육 등 신선 식재료 온라인 유통 확대
AI기반 무인 마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더맘마(대표 김민수)와 서울육가공(대표 박병철/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전 회장)이 ‘맘마미트’라는 브랜드로 정육제품을 런칭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더맘마는 마트 O2O 플랫폼인 ‘맘마먹자 및 온라인 유통 시스템과 제품홍보 등을 제공하고 서율육가공은 자사의 정육제품을 ‘맘마미트’라는 브랜드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정육 상품을 온라인에서도 대량 유통 및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개인들은 저렴한 가격과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육가공 제품을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마트 및 식당 등에서는 가격경쟁력 있는 정육상품 거래처를 확보하고 앱이나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원클릭으로 육가공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더맘마는 ‘맘마먹자’를 통해 바다의왕자 수산물과 함께 이번 정육제품 까지 신선 식재료의 유통과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위키리크스한국=노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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