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모바일슈랑스가 오픈 1년만에 약 2000건 가입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슈랑스는 지점이나 설계사 등 오프라인 영업 없이 모바일 앱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단일 채널이다. 출시 후 ‘빠른설계’는 약 35만건 이뤄졌으며 오픈 초기 대비 최근 6개월 월평균 가입건수가 2배 가까이 성장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앱에서의 상품 이용 및 가입부터 고객센터 상담까지 24시간 365일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슈랑스 역시 이를 기반으로 보다 쉬운 가입절차, 심플한 상품 구성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star@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