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스타트업 기업 중 유일...2년간 10억원 규모 지원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AI기반의 무인 계산대를 개발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더맘마는 ‘AI기반 무인센서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동네 마트의 무인계산대 개발을 통해 마트 무인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로써 더맘마는 2019년부터 향후 2년간 R/D 투자 및 매칭 펀드로 1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과 투자를 받게 된다.
‘팁스(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지난 2013년 처음 도입되었으며, 성공벤처인, VC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해 창업팀 선별, 민간투자·육성과 정부지원을 연계하여 연구개발과 마케팅 비용 등,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해 기술창업을 촉진한다.
한편, 더맘마는 지난 5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푸트테크 스타트업 ‘2018 코리아 푸드컵’ 최종 결선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0월 19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가 주최한 ‘2018 도전! 드림-전북투자벤처로드쇼’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9일에는 씨엔티테크 ‘전화성의 어드벤처 11기·12기’ 통합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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