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연합회, 국회서 '2019 블록체인 대전망 컨퍼런스' 개최
한국핀테크연합회, 국회서 '2019 블록체인 대전망 컨퍼런스' 개최
  • 정예린 기자
  • 승인 2019.01.21 13:25
  • 수정 2019.01.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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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록체인 대전망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한국핀테크연합회 제공]
'2019 블록체인 대전망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한국핀테크연합회 제공]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더불어 민주당, 과방위 특별위원장 이상민 의원과 대한민국 블록체인 1호 사단법인 한국핀테크연합회(이하 연합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와 커먼즈파운데이션이 공식 후원하는 '2019 블록체인 대전망 컨퍼런스'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연결 사회, 블록체인 기반 혁신의 안전망 정책 진흥 법률안'을 의제로 한다. 

홍준영 연합회 의장은 "블록체인의 본질은 지능의 민주화이며,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의 양적 폐해를 극복하고 블록체인 유니콘 육성이라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본격 부각시키고 구체적인 2019년 블록체인 대전망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의장은 정부와 학계에서 수많은 사이비 전문가, 사행성 투기 등 암호화폐의 폐해를 극복할 정교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것을 지적했다. 

이상민 의원실과 연합회는 잠재력이 큰 블록체인의 본질에 기반한 생태계는 정교한 로드맵과 육성정책과 관련 입법이 부재한 것을 직시하고, 국회에서 이를 극복할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는 '2019 블록체인 대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유니콘 집단 산업육성을 위한 대전망 및 블록체인 기반 혁신 안전망 정책 진흥법안의 패널좌장은 한동수 카이스트 교수가 맡는다.

한동수 교수는 이번 대전망 컨퍼런스는 초연결 신뢰 사회로 도약을 위한 글로벌 블록체인의 기술표준 확장의 선도방안과 거대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융합 연결 유니콘집단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며 "구체적인 정책과 제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표 및 패널주자로 나서는 홍 의장은 “심각한 암호화폐 폐해를 극복 대응을 넘어서 초연결 사회, 다가올 인류의 최대 위협과 난제와 고통을 해결하는 중복 반복 실패를 용인하는 지속적인 블록체인 혁명의 과감한 도전을 뒷받침하는 유니콘집단 육성의 혁신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호현 경희대 교수와 홍정민 변호사는 정부 서울 등 지자체 블록체인 연구 산업 중심특구 지원사업 정부 서울시등 지자체 마중물 정책과 블록체인 진흥 기본 법률 구성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패널 토론자로 나서는 구자영 팀장은 실패를 용인하고 과감한 재도전을 위한 연구 산업 특구단지로서 블록체인 진흥법을 서울시 등 각 지자체 조례제정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제시할 계획이다.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는 블록체인의 산업기술 유니콘육성은 초연결사회, 해킹 먹튀 자전거래 등 심각한 암호화폐 폐해극복대응의 해결책은 논리적 보안기술 FDS 연결의무화 하는 기술연동제도 마련을 통해서 이룰수 있음을 실제 영상 자료 등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최용관 커먼즈파운데이션 이사장은 블록체인 유니콘집단 육성의 중대한 정책으로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 공개를 블록체인 산업특구단지조성운용을 통한 제도권 도입방안으로 발표 제시할 계획이다.

윤준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의 축사와 더불어,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세계적인 블록체인 유니콘 비트퓨리(Bitfury)의 조지 키크바드제(george kikvadze) 부회장이 직접 참가해 블록체인의 공공 기관과 시민형 기업형 블록체인의 서비스 도입 등에 대한 글로벌 전망을 밝힐 예정이다.

본 국회 공개 컨퍼런스의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yelin.jung03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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