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말 D램 원와이 나노 포함 10나노급 제품 비중은 70% 이상으로 당초 계획했던 수준의 램프업이 되고있다"며 "현재 서버나 모바일 주요 고객사 대상으로 퀄리피케이션이 완성됐고, 주요 응용처로 원아이 나노를 본격 확대해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yelin.jung0326@gmail.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