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호가든 국내 시장 출시 후 첫 TV광고 선보여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는 호가든이 국내 시장 출시 이후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

12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호가든 특유의 맛과 향을 강조했다. 맥주 병을 흔들어 효모를 활성화해 마시는 음용법도 영상에 담아냈다.

오비맥주는 호가든 광고의 후속 시리즈 영상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담당자는 “천연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가 만들어 내는 호가든의 맛과 거품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며 “음용법에 따라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호가든의 매력을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mj@wikileaks-kr.org

김민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