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와 디지털 혁신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인슈어테크 분야의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육성하고, 이를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할 계획이다.
또 향후 KISA가 설립할 인슈어테크 아카데미와 관련한 GO 커리큘럼 공동 기획, 강사 지원 및 오픈 API 플랫폼 지원 등에 대해 제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가치 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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