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이틀에 걸쳐 부산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뚜레쥬르 지역 대표 가맹점주 28명과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임직원 4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뚜레쥬르 이용우 가맹점 협의회 회장은 “가맹점과의 소통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한 뚜레쥬르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가맹점이 잘 돼야 가맹본부가 잘 된다는 마음으로 늘 상생하는 브랜드 정신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매년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의 본질인 상생을 위해 서로의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kmj@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