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서 체험 가능
디지털홈쇼핑 더블유쇼핑(대표 최재훈)은 2019년 3∙1절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산학협력으로 경기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상해 임시정부 VR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개국 정신을 기리고 이어나가도록 항일 독립운동 상징 상해임시정부의 역사적인 현장에 과거 고증자료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해 상해임시정부 역사와 의의, 내부 층별 안내, 설명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VR 가장 큰 특성인 몰입감을 위해 전문가용 360 카메라를 사용, 3D입체구현과 4K급 화질로 영상을 촬영했다. 제작 콘텐츠는 구글카드보드와 오큘러스고 등 여러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이번에 제작한 VR콘텐츠는 내달 1일부터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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