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대표 김홍극)은 26일 백화점 인기 브랜드와 최신 유행 상품만을 전담으로 소개하는 신규 프로그램 '더브랜드샵'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더브랜드샵(THE BRAND #)'은 신세계TV쇼핑과 프리미엄 백화점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TV 백화점'이라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품질과 유행을 모두 반영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26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에서는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파넬' 봄 신상 트렌치 코트를 판매한다. 이후 방송에서는 '게스' 블랙 커플 데님, '플라스틱 아일랜드' 트레블 재킷 등을 잇따라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백화점 인기 브랜드를 TV로 구매함으로써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더브랜드샵을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세계TV쇼핑 이번 더브랜드샵 론칭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해당 프로그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한다. 이외 행사카드 10% 청구 할인과 적립금 5%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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