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학교 급식용 디저트 ‘자연은 요거젤로’ 복숭아, 사과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연은 요거젤로는 ‘자연은 워터젤리’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젤리형 과즙 음료다. ‘자연은 워터젤리’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한 해 동안 42만개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복숭아, 사과 과즙에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특허번호 제10-1800632호)를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이 첨가됐다. 또,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이종원 웅진식품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맛과 건강을 모두 담아 학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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