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news/photo/201902/48659_25770_2137.jpg)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2019년 사업목표 달성'과 '중견은행 일등은행' 비전 달성을 기원하는 임직원 산행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축령산에서 진행된 이번 산행에는 이동빈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수도권 영업점장, 본부부서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Sh수협은행은 작년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3031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총자산도 42조6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중견은행 일등은행’이라는 우리의 비전달성을 위해서는 자산이 50~60조원대로 성장해야 한다”며 “오늘 산행을 통해 축령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만큼 올해는 한단계 레벨업해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 ‘거래하고 싶은 은행’으로 만들어 나아가자”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star@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