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인사이드] "고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일 뿐이다" ... 역경을 희망으로 바꾼 유명인사 10
[WIKI 인사이드] "고난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일 뿐이다" ... 역경을 희망으로 바꾼 유명인사 10
  • 최석진 기자
  • 승인 2019.03.06 17:12
  • 수정 2019.05.28 0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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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의 스토리는 감동을 자아낸다. [ATI 제공]

인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그 중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졌던 악조건을 이겨내고 커다란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는 존경심을 넘어 뭉클한 감동까지 안겨준다.

역경은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며, 때로는 이겨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려움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역경을 벗어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이겨낼 수도 있다.

미국의 한 인터넷 사이트(brightside.me)가 발굴해서 소개하는 유명인들의 인생역전 스토리는 삶은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는 회사를 차린 후 1년 만에 자금 부족으로 파산을 선언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돈 때문에 무너지지는 않았다.

그는 수중에 지닌 돈을 털어 할리우드로 가는 차비를 마련했다. 그리고 그 이후 이야기는 우리 모두가 아는 바대로 진행되었다.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2학년 때 농구선수 선발에서 탈락하는 비운을 맛보아야 했다. 그는 이 쓰라린 경험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분발하는 기회로 삼았다.

결국 그는 NBA에서 6번이나 우승하는 영예를 거머쥘 수 있었다.

실베스터 스텔론.
실베스터 스텔론.

실베스터 스탤론은 사람들로부터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소리를 듣곤 했다. 그는 그의 인생 최악의 시기에 영화 ‘록키’의 시나리오를 써서 35만 달러를 받고 영화사에 팔고자 했다.

그러나 영화사는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지 않으면 대본을 살 수 없다고 했다.

영화사가 그의 대본을 냉큼 사주었다면 오늘날 실베스터 스탤론은 대배우의 명성보다는 시나리오 작가라는 작은 만족에 머무르지 않았을까?

짐 캐리.
짐 캐리.

짐 캐리와 그의 아버지는 차량에서 생활해야할 정도로 가난했다. 짐 캐리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15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건물을 관리하는 잡역부와 타이어 공장에서 노동자로 일을 해야 했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역경은 그가 할리우드의 위대한 배우가 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았다. 짐 캐리의 전설은 현재 진행형이며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조니 뎁.
조니 뎁.

조니 뎁은 어린 시절 칼로 자해를 하곤 했다. 그는 12살에 담배를 피우고, 14살에 마약을 시작했으며, 결국 16살에 학교 교육을 포기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역경을 전환시켜 오늘날 우리 모두가 아는 대배우로 성장했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야 했다. 하지만 그는 이를 기회로 삼았다. 그는 당시가 자신에게 찾아온 가장 황금시기였다고 말했다.

회사를 나옴으로써 자유로워져서 그의 인생에서 가장 창의력이 활발한 시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애플’사로 복귀함으로써 이를 증명해내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수업을 자주 빼먹는 바람에 친구들의 노트를 빌려야만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다.

학교를 졸업하고도 그는 물리학계에서 2년 동안이나 직장을 구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훗날 노벨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이름을 떠올리면 곧바로 '인류 최고의 천재'를 연상하도록 만들었다.

톰 크루즈.
톰 크루즈.

톰 크루즈는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불우하며 가난하게 자랐다. 12살이 되었을 때 그는 어머니와 여동생들과 함께 아버지의 폭력에서 탈출하였다.

그는 이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아 가장 성공한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는 육체적 폭력이나 성폭력, 그리고 방치, 결핍 등을 포함하는 매우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는 13살이 되어서야 가정을 뛰쳐나와 아버지와 함께 지낼 수 있었다.

오프라의 아버지는 그녀가 공부에 집중하도록 했으며, 그녀는 테네시 주립대학에 입학을 필두로 놀라운 경력을 하나씩 쌓아나가 미국 최고의 여성 반열에 올랐다.

스티븐 킹.
스티븐 킹.

스티븐 킹은 첫 번째 소설 「캐리」를 들고 다니며 무려 30번이나 출판을 퇴짜 맞았다. 심지어 자신조차도 스스로의 소설에 자신감을 잃으려할 때 그의 부인은 용기를 잃지 않았다.

그는 한 번도 집필을 멈춘 적이 없으며, 그 결과 오늘날과 같은 성취를 이루어냈다.

[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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