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스마트시스템 갖춘 ‘수지 동천 꿈에그린’ 4월 분양
한화건설, 스마트시스템 갖춘 ‘수지 동천 꿈에그린’ 4월 분양
  • 신준혁 기자
  • 승인 2019.03.13 18:13
  • 수정 2019.03.13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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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동천역 도보 10분거리…강남·분당·판교 생활권 공유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4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오피스텔은 33~57㎡로 2룸 위주의 주거형 상품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한화건설이 강점을 가진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틈새평면 활용과 수납공간으로 공간효율이 특징이며 단지 내 보안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됐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74㎡는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복도에는 팬트리장이 들어섰다. 전용 84㎡도 판상형 4베이(4BAY) 평면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현관에는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됐고 거실에는 계약자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또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강화했으며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내 주차장, 엘리베이터, 놀이터 등 주요동선에는 고화질 CCTV가 설치됐고 공동현관과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원패스시스템과 함께 경비실과 연결된 거실 동체감지기도 설치됐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산과 남측 손곡천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교통여건이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이 소요되는 인근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3정거장), 강남역(7정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 북측은 판교신도시, 동측은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분당과 판교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4월 수지구 동천동 일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jshin2@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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