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주사기 꽂혀있어..." 스타필드 고양 화장실서 20대 남간호사 숨진 채 발견
"몸에 주사기 꽂혀있어..." 스타필드 고양 화장실서 20대 남간호사 숨진 채 발견
  • 황채린 기자
  • 기사승인 2019.04.1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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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스타필드 고양 화장실에서 20대 남성 간호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0일 오전 9시께 스타필드 고양 1층 남자화장실에서 A씨(28)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발견 당시 A씨의 몸에는 주사기 바늘이 꽂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외상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pixabay.com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pixabay.com

A씨는 전날(9일)부터 직장에 출근하지 않았다. 사건 당일 오전 11시에 해당 쇼핑몰에 있는 미용실을 예약해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을 염두해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수거된 주사기 등을 국과수로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A씨가 근무했던 병원을 상대로 약물 관리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압력 등 타살 흔적은 없었고, 부검을 진행했지만 특별한 사인이 나오지는 않았다”며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 한국=황채린 기자]

kd06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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