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문재인정부 3년차 경제정책방향 국회포럼’ 오는 30일 개최
[사고] ‘문재인정부 3년차 경제정책방향 국회포럼’ 오는 30일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9.04.17 08:52
  • 수정 2019.04.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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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오전 10시부터
위키리크스한국- 박성중의원실 주최, 글로벌제도경쟁력포럼 주관

‘문재인정부 3년차 경제정책방향 국회포럼’ 오는 30일(화) 열립니다.

위키리크스한국과 박성중 의원(국회 국가재조포럼 대표, 자유한국당)이 주최하고 글로벌제도경쟁력포럼(이사장 김승욱)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출범 3년차를 맞게 되는 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경제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 방향성을 진단하게 됩니다.

30일 10시부터 시작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 노동정책, 기업정책, 금융정책, 남북경협 문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승욱 이사장(중앙대 경제학부 교수)의 ‘문재인 정부의 그동안 경제정책 공과와 3년차 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부 교수가 ‘정부의 노동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진로’를 발표하게 됩니다.

김정호 연세대 특임교수는 ‘정부의 기업관련 제도 방향성..외부감사법, 스튜어드십코드 등’주제로 발표하며,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정보혁명시대 글로벌 금융시장과 정부의 금융정책 진로’를 진단할 예정입니다. 또 장재완 박사(한국경제인포럼 회장)는 ‘요동치는 한반도 정세 속 정부의 남북경제 협력 방향’을 발표합니다.

최근 한국경제를 둘러싼 안팎의 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분쟁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논란 등 갖가지 요인으로 세계 경제는 급격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의존도가 가장 높은 중국의 경우 지난해 28년 만에 가장 낮은 6.8% 성장에 그쳤습니다. 중국 경제 경착륙이 한국 수출과 경제 전반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올해 성장 목표는 2.6∼2.7%입니다. 하지만 수출이 꺾이고, 고용 악화가 소비를 더 얼어붙게 만들면서 올해 2%대 초반 성장도 버겁다는 비관적 전망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업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투자를 늘려 한국 경제를 살려낼 것인지 정부와 국회의 비상한 위기 인식과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거친 글로벌 파고 속 한국경제의 도약을 위한 이번 포럼에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위키리크스한국이 주최한 국회 경제정책 포럼 [위키리크스한국DB]
지난해 10월 위키리크스한국이 주최한 국회 경제정책 포럼 [위키리크스한국DB]

▣ 문재인정부 3년차 경제정책방향 국회포럼

[일시] 2019년 4월 30일(화) 10:00~14:00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주최] 위키리크스한국 – 박성중 의원실 [주관] 글로벌제도경쟁력포럼
[후원] 국가재조포럼, 한국경제인포럼, 한국청년기업연합회, 워크타임스   

[문의] 포럼 사무국 (02)702-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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