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환타'의 모델로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환타는 ‘전소미·이대휘’를 통해 오렌지·파인애플향의 상큼함으로 친구들과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전소미와 이대휘는 엠넷(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WannaOne)으로 데뷔했다. 전소미는 현재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내달 5인조 보이그룹 'AB6IX(에이비식스)'로 데뷔하는 이대휘는 단독 리얼리티인 '엠넷 브랜뉴보이즈 (Mnet BRANDNEWBOYS')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중학교 동창이자 연습생 동기로 함께 있을 때 더욱 활기찬 에너지를 선보이는 전소미와 이대휘의 모습이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kmj@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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