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교회·호텔 연쇄 폭발로 최소 160명 사망·400명 부상
스리랑카 교회·호텔 연쇄 폭발로 최소 160명 사망·400명 부상
  • 신준혁 기자
  • 최초작성 2019.04.21 14:35
  • 최종수정 2019.04.21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21일 폭발사고로 스리랑카 콜롬보 시내 교회 주변에 현지 군경이 배치돼 접근을 막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스리랑카에서 부활절날 발생한 연쇄 폭발사고로 인한 피해 현황이 보고 되고 있다.

21일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위치한 가톨릭 성당 한 곳과 외국인 이용객이 다수인 주요 호텔 3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발생해 최소 160명이 숨지고 400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도됐다.

앞서 AFP통신은 수도 콜롬보와 인근 지역에 있는 교회 3곳과 호텔 3곳 등 총 6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한 바 있다.

구체적인 피해 현황에 따라 사상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은 즉각 피해지역에 출동해 주변을 봉쇄한 채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폭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루완 구나세케라 경찰청 대변인은 "폭발이 일어난 교회에선 부활절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jshin2@wikileaks-kr.or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